컨설턴트
전략과 요구사항을 정리합니다. 현장 인터뷰와 현재 시스템 확인을 거쳐, 무엇을 먼저 바꿀지 순서를 정합니다.
출발은 설비와 기술 쪽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고객사들이 반복해서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홈페이지는 있는데 문의가 안 들어온다", "시스템은 있는데 손으로 다시 옮긴다". FeRo는 그 지점에서 웹과 내부 시스템을 같이 보는 쪽으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중심에 두고, 웹디자인과 웹개발을 그 안의 실행 단계로 다룹니다.
설비 현장에서 익힌 습관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고장 원인을 추측으로 정하지 않고, 어디서 막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웹 프로젝트에서도 같습니다. 방문자가 어느 화면에서 멈추는지, 담당자가 어떤 데이터를 다시 손으로 옮기는지부터 봅니다. 진단 없이 디자인 시안부터 그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범위를 넓힌 뒤에도 설비 쪽 경험은 남아 있어, 제조·유통처럼 현장 시스템과 웹이 맞물려야 하는 고객과 대화가 빠릅니다.
연락은 [email protected] 으로 받습니다.
프로젝트마다 구성이 달라지지만 기본 축은 세 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전부 겸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진단과 실행 사이에서 놓치는 게 줄어듭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
클라우드와 데이터 쪽 인력이 추가됩니다. 인프라 이전, 데이터 기준 정리, 외부 시스템 연동처럼 개발만으로 끝나지 않는 구간을 맡습니다.
전략과 요구사항을 정리합니다. 현장 인터뷰와 현재 시스템 확인을 거쳐, 무엇을 먼저 바꿀지 순서를 정합니다.
화면과 흐름을 설계합니다. 정보 구조, 문의 동선, 반응형 화면을 실제 사용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개발과 연동을 맡습니다. 사이트와 사내 시스템이 같은 데이터를 보도록 연결하고, 배포 이후 점검까지 담당합니다.
진단한 사람과 만든 사람이 같으면 자기 판단을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검토 단계를 한 번 더 두는 편이 낫습니다.
첫 미팅에서 견적을 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합의하는 단계를 둡니다. 이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진행할 경우 범위를 문서로 고정하고, 변경은 별도로 기록합니다. 구두로 "이것도 해주세요"가 쌓이면 일정과 품질이 같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변경 요청이 생기면 일정과 비용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먼저 알려드리고, 승인한 뒤에 착수합니다.
작업 중에는 진행 상황을 공유합니다. 완성된 화면만 보여드리고 끝내는 방식이 아니라, 중간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게 단계를 나눕니다. 방향이 어긋난 채로 마지막에 발견하면 되돌리는 비용이 훨씬 큽니다.
전환율이 얼마 오른다든가, 문의가 몇 건 늘어난다든가 하는 수치는 프로젝트 전후 데이터가 없으면 말하지 않습니다.
세 가지 규칙을 프로젝트마다 같은 방식으로 적용합니다. 대신 무엇을 어떻게 바꿨는지는 구체적으로 남깁니다.
한 번에 전부 바꾸면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작은 단위로 바꾸고 결과를 확인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문제가 생기면 되돌릴 수 있는 지점을 남겨둡니다.
결과물에 인수인계 문서를 포함합니다. 어떤 코드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바꾸면 어디까지 영향이 가는지 남깁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이어서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측정할 수 없는 효과는 약속하지 않습니다. 검색 순위나 문의 건수처럼 전후 데이터가 필요한 표현은 근거가 없으면 쓰지 않습니다. 무엇을 확인하고 무엇을 바꿀지에 대한 계획으로 대신합니다.
AI와 클라우드가 IT 서비스 수요를 끌고 있다는 건 체감합니다. 다만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제는 기술 자체가 아닙니다. 부서 간 데이터 기준이 다르고, 리뉴얼한 사이트가 내부 시스템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기업 고객이 홈페이지 제작보다 리뉴얼, 시스템 연동, 마케팅 퍼널, 다국어 지원, 접근성, 유지보수를 더 중요하게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 만드는 일보다 이미 있는 것을 제대로 연결하는 일이 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리뉴얼은 화면을 다시 그리는 작업이 아니라, 문의가 들어오는 경로와 담당자가 처리하는 순서를 함께 정리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접근성과 다국어 지원도 같은 맥락입니다. 화면을 새로 만들지 않아도 코드 구조와 문구를 정리하는 것만으로 검색 유입과 유지보수 부담이 달라집니다. 이런 항목은 한 번에 끝나지 않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 두고 단계적으로 다루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시장에는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FeRo가 국내에서 자주 마주치는 유형과, 각 유형이 잘 맞는 상황을 정리한 것입니다.
Brandtech는 서울과 도쿄를 기반으로 디자인·개발·마케팅을 통합해 제공하고, SUPERBEE Global Design Group은 브랜딩부터 촬영, SEO, 웹사이트 개발까지 한 회사에서 처리합니다. 채널을 하나로 묶고 싶은 브랜드에 맞습니다.
Stamp는 서울 마포구에서 브랜딩과 UX/UI를 함께 다루는 소규모 팀입니다. 의사결정이 빠르고, 화면과 브랜드 톤을 촘촘하게 맞춰야 하는 프로젝트에 어울립니다.
MSTR과 Creatip은 웹·앱 개발과 디지털 전략을 실행 단계까지 맡고, APLEWEB은 웹디자인과 개발에 집중합니다. 구현 범위가 분명한 프로젝트에서 강점이 나옵니다.
큰 규모의 전환은 SK AX 같은 IT 서비스 사업자가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Tae-young Hwang처럼 전략 컨설팅 파트너가 금융·기술·소비재 고객의 업무 재설계를 이끄는 형태도 있습니다.
FeRo는 이 중 실행과 진단을 같이 가져가는 쪽에 가깝습니다. 전략만 정리하고 끝내지 않고, 웹과 내부 시스템을 실제로 연결하는 단계까지 함께 봅니다.
단순 이미지 교체나 급한 이벤트 페이지 한 장은 받지 않습니다. 그런 작업은 저희보다 가벼운 팀이 더 빠르고 저렴합니다. 범위를 좁히는 편이 서로에게 낫습니다.
또 효과를 보장하는 문구를 쓰지 않습니다. 검색 순위 1위, 문의 두 배 같은 표현은 근거가 없으면 쓰지 않는다는 게 내부 규칙입니다. 대신 무엇을 확인하고 무엇을 바꿀지에 대한 계획을 드립니다.
납품이 끝이 아닙니다. 운영 담당자가 바뀌어도 사이트와 시스템이 굴러가야 합니다. 그래서 문서화와 교육을 결과물에 포함합니다.
유지보수 계약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조건을 투명하게 제시합니다. 내부 인력으로 운영하시겠다면, 무엇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지 목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기업 내부 IT 담당자, 마케팅 팀, 그리고 외부 개발사를 이미 쓰고 있는 회사와 자주 일합니다. 기존 개발사와의 협업도 가능합니다. 새로 만든 화면이 기존 시스템과 어긋나지 않도록,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기준을 먼저 맞춥니다.
다만 책임 소재가 흐려지는 구조는 피합니다. 누가 무엇을 결정하는지 처음에 정하고 시작합니다. 검수 기준과 연락 창구를 문서에 남기기 때문에, 진행 중에 판단이 엇갈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상담은 문의 페이지 양식이나 이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상담 가능하며, 시차를 고려해 회신 드립니다.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지금 쓰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간단히 적어 주시면 첫 대화가 빠릅니다.
사무실 주소
Hertener Str. 108, 45892 Gelsenkirchen, Germany
전화 및 상담 시간
+82 2 583 3416
월요일–금요일 09:00–18:00